보플 훅 공략 — 100m를 넘기는 세 가지
2026-07-26
보플 훅은 탭 한 번으로 떠오르고, 손을 놓으면 떨어집니다. 규칙은 이게 전부인데 처음 하면 대부분 20m 안쪽에서 끝납니다. 조작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게임이 무엇을 요구하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1. 짧게 여러 번 누르세요
가장 흔한 실수는 한 번 크게 눌러 높이 뜬 다음 한참 떨어지는 패턴입니다. 이렇게 하면 보플이 큰 포물선을 그리는데, 기둥 사이 구멍은 그 포물선보다 훨씬 좁습니다.
정답은 작게, 자주입니다. 보플이 살짝 내려오면 바로 한 번, 다시 살짝 내려오면 또 한 번. 높이를 유지하면서 수평에 가깝게 나는 것이 목표입니다. 한 번 누를 때 오르는 높이는 화면 높이의 14% 정도라, 큰 이동은 여러 번 나눠서 해야 합니다.
2. 다음 기둥이 아니라 그 다음 기둥을 보세요
기둥은 일정한 간격으로 옵니다. 눈앞의 구멍만 보고 있으면 통과한 직후 다음 구멍이 위나 아래로 크게 벌어져 있을 때 대응할 시간이 없습니다.
화면에는 항상 기둥이 여러 개 보입니다. 지금 통과할 구멍과 그 다음 구멍의 높이 차이를 미리 읽고, 통과하는 순간부터 다음 높이로 이동을 시작하세요. 특히 위로 올라가야 할 때는 미리 시작해야 합니다. 내려가는 건 중력이 해주지만 올라가는 건 계속 눌러야 하니까요.
3. 구멍 크기가 매번 다릅니다
이게 최근에 바뀐 부분입니다. 예전에는 구멍 크기가 거의 고정이라 한 번 익힌 리듬이 끝까지 통했습니다. 지금은 기둥마다 크기가 다르고, 거리가 멀어질수록 전체적으로 좁아집니다.
즉 리듬을 외우는 게임이 아니라 매 기둥을 새로 읽는 게임이 됐습니다. 좁은 구멍이 나오면 속도를 죽이고 정확히 가운데로, 넓은 구멍이 나오면 다음 이동을 위해 미리 위치를 잡아두는 식으로 나눠 쓰세요.
패턴을 알아두면 편합니다
구멍의 높이는 무작위가 아니라 몇 가지 패턴이 이어붙어 만들어집니다.
- 계단 — 한 방향으로 계속 오르거나 내려갑니다. 리듬만 맞추면 가장 쉽습니다
- 지그재그 — 위아래를 번갈아 갑니다. 미리 반대 방향으로 준비하세요
- 파도 — 완만하게 오르내립니다. 중앙 근처를 유지하면 편합니다
- 점프 — 화면 위쪽과 아래쪽을 크게 오갑니다. 가장 어렵습니다. 여기서 대부분 죽습니다
점프 구간이 시작되면 욕심내지 말고 한 칸씩 확실하게 넘기세요.
속도는 계속 빨라집니다
거리가 늘어날수록 기둥이 다가오는 속도가 붙습니다. 상한이 있어서 조작이 불가능해지지는 않지만, 초반과 후반은 체감이 완전히 다릅니다. 100m를 넘기면 판단할 시간이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그래서 초반에 여유 있을 때 손가락 리듬을 만들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 30m를 대충 넘기면 후반에 자세가 무너집니다.
포인트는 얼마나 벌리나
한 판 들어갈 때 진입 포인트를 냅니다. 그리고 기록한 거리에 비례해 포인트를 받습니다. 20m마다 1포인트씩, 한 판 최대 10포인트입니다.
즉 20m만 가도 본전이고, 그 이상은 전부 이득입니다. 개인 최고기록을 의미 있게 갱신하면 추가 보너스도 붙습니다. 못해서 포인트가 마르는 구조가 아니니 편하게 여러 번 시도하세요.